[마감시황]’쉬어가는’ 코스피 VS ‘달리는’ 코스닥
[마감시황]’쉬어가는’ 코스피 VS ‘달리는’ 코스닥
  • 이순영
  • 승인 2017.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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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이순영 기자]

앵커)12월 첫 날 양시장은 엇갈린 모습을 보였습니다. 코스피는 쉬어간 반면 코스닥은 급등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이순영 기자.

기자)네, 한국거래소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코스피지수가 사흘째 쉬어가는 모습입니다?

기자)네 12월의 첫 거래일 코스피가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미국발 훈풍에 상승세로 출발한 지수는 장중 하락 반전하기도 했었지만 강보합을 꾸준히 이어오다 장 종료를 앞두고 결국 어제보다 0.96포인트 내린 2475.41포인트로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들은 7거래일 연속 팔자에 나서면서 지수에 부담을 줬는데요…개인과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보합권 등락을 이어가다 눈치보기 끝에 결국 상승전환에는 실패했습니다.

업종별로는 바이오주들이 다시 강세를 나타내며 의약품업종이 가장 많이 올랐고 서비스업, 기계업종도 상승했습니다.

반면 은행과 보험, 금융업종은 하락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중에서는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 네이버 등이 강세였고, 현대차, LG화학, POSCO 등은 약세였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0거래일만에 상승 마감했는데요… 제3공장 준공 소식에 힘입어 6% 넘게 뛰었습니다.

우리들휴브레인은 정부가 유전자 가위 연구의 허용 범위를 넓히겠다는 소식에 힘입어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2625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앵커)12월 첫 날 코스닥 지수는 상승마감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군요.

기자)코스닥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수로 2% 넘는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어제보다 16.28포인트 오른 787.70포인트로 장을 마쳤는데요…개인이 차익실현에 나선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사자’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지난달 코스닥시장 거래대금은 142조4000억원대로 월별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반도체는 내년 자동차용 LED판매가 늘 것이란 분석에 강세를 보였고, 휴맥스도 최근 자동차용 안테나 기업 위너콤 지분을 인수하며 내년 실적이 늘 것이란 전망에 4% 넘게 올랐습니다.

뉴프라이드는 대마초 판매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는데요…3거래일 연속 급등셉니다. 뉴프라이드는 지난 5월부터 본격적인 재배에 들어갔던 라스베이거스 대마초 사업장에서 수확된 대마초가 모든 제품화 단계를 마쳤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어제보다 1원 80전 내린 1086원 40전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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