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추가 운수권 '아시아나 항공'으로…싱가포르 노선은 제주항공·이스타항공
몽골 추가 운수권 '아시아나 항공'으로…싱가포르 노선은 제주항공·이스타항공
  • 정새미 기자
  • 승인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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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정새미 기자]

국토교통부가 25일 항공교통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지난 1년간 항공회담을 통해 확보한 인천~울란바타르, 부산-창이(싱가포르) 등 증대 운수권과, 기타 정부보유 운수권을 8개 국적 항공사에 배분(16개 노선)했다고 밝혔습니다.

몽골과의 항공회담을 통해 확보한 인천~울란바토르 간의 운수권 주3회는 아시아나항공에 주3회 배분됐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이 운수권 취득에 성공한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은 1991년 개설 이후 대한항공이 1996년부터 취항을 시작해 현재 주 6회(1천656석) 단독 운영 중이었습니다. 지난달 16~17일 서울에서 열린 ‘한-몽골 항공회담’을 통해 노선 운항사를 2개로 늘리고, 주 3회에서 주 2회 운항, 1천656석에서 2천500석으로 공급석을 늘리는 데 합의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노선 배분 결과는 국익 및 고객편의 극대화를 위한 합리적인 결정이라 생각한다"면서 "아시아나항공은 인천~울란바토르 노선 신규운항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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