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장관 "공공기관 정규직 전환심의 연내 처리" 
국토부 장관 "공공기관 정규직 전환심의 연내 처리" 
  • 송지원 기자
  • 승인 2017.12.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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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최우선 가치 ‘공공성’... 약자의견 포용 검토”
경인선 사망사건· 채용비리 “재발방지·발본색원 노력”

[팍스경제TV 송지원 기자] 

(앵커) 국토부 산하의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심의, 올해 안으로 마무리하겠다는 장관의 발표가 오늘 있었죠?

(기자) 그렇습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 기간제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심의를 연내에 마무리 짓겠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김현미 장관은 오늘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공공기관장 회의를 주재하면서 "공공기관의 최우선 가치는 ‘공공성’이며 사회적 약자의 의견을 포용하고 있는지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말했씁니다.

특히 "정규직 전환 추진과정에서 근로자들의 의견통로가 충분히 마련돼 있는지, 정규직 전환논의 협의체가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는 않았는지도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앵커) 얼마전 논란이 됐던 경인선 근로자 사망사건, 그리고 공공기관 채용비리 문제에 대해서 별다른 입장 표명은 없었습니까?

(기자)  네 지난주 목요일이었죠,  경인선에서 배수로 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열차에 치여 사망했었는데 이 사건을 두고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안을 고민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공공기관 채용비리 문제와 관련해선 "사회전반의 공정성과 신뢰를 크게 훼손하는 행위인 만큼 발본색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인천공항공사 등 14개 산하 공공기관장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선 기간제 근로자 1261명의 정규직 전환이 결정됐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우수사례 등이 소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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