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IB, 200억원 투자..구주인수까지 400억원 쏟아부은 듯
기업가치 5천5백억원-7천억원 사이
야놀자 "투자금, 시장 지배력 키우는데 사용"..아시아공략 나설듯
기업가치 5천5백억원-7천억원 사이
야놀자 "투자금, 시장 지배력 키우는데 사용"..아시아공략 나설듯
[팍스경제TV 김준호 기자]
한국판 에어비앤피 '야놀자'가 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로써 누적 투자금액은 1000억원을 넘어섰다.
이로써, 우리나라 벤처 스타트업계에서 명맥이 사실상 끊긴 기업가치 1조, 유니콘 기업의 부활을 야놀자가 이어갈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야놀자는 기업공개 이후 예상 기업가치 1조원에 육박하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21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야놀자는 국내 주요 벤처캐피털(VC)인 아주IB투자로부터 2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는 상환전환우선주(RCPS)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투자에 대해 송민규 야놀자 홍보팀장은 “야놀자는 R&D쪽에는 오래 투자해서 준비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 VC에서 좋게 봐준 것 같다”며 “앞으로 글로벌 사업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야놀자는 투자받은 금액을 시장지배력 확장에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시아시장 공략에 상당한 자금투입을 모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야놀자는 지난 6월 사모투자펀드(PEF) 스카이레이크로부터 600억원을 투자 받는 등 올 한해에만 800억원을 유치했다.
설립 이후 누적으로는 1100억원을 투자 받았고, 기업가치는 현재, 5천5백억원에서 7천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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