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AI 중심 서비스 · 제품 개발 속도 높인다
LG전자, AI 중심 서비스 · 제품 개발 속도 높인다
  • 송지원 기자
  • 승인 2017.12.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딥러닝 기반 딥씽큐 1.0 사내 배포 · 인공지능연구소 신설
"LG만의 차별화된 인공지능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

[팍스경제TV 송지원 기자]

최근 LG전자는 딥씽큐 1.0을 사내 전 조직에 배포하고 CTO부분 산하에 인공지능 연구소를 신설하는 등 AI관련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제공|LG전자

LG전자가 AI(인공지능)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속도를 높인다.

최근 LG전자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딥러닝 기반의 인공지능 기술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화한 「딥씽큐 1.0(DeepThinQ 1.0)」을 사내 전 조직에 배포했다. 또 지난 6월 ,CTO부문 산하에 인공지능연구소를 신설하고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연구를 가속화 하고 있다.

딥씽큐 1.0은 다양한 제품들에 인공지능 기술을 쉽게 접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데이터 학습' 기능도 탑재됐다. 다양한 사용 정보들을 클라우드 서버로 보내고 이를 바탕으로 스스로 학습할 수 있어 사용할수록 더 정교한 분석이 가능하다. 

LG전자는 딥씽큐가 제품과 공간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한다. 가령 날씨에 맞는 세탁 코스를 추천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운동을 자주 하는 고객에게는 운동복 전용 세탁코스를 추천하고, 고객이 냉장고 문을 거의 열지 않는 심야에는 냉장고가 자동으로 절전으로 운전하는 식이다.

또 딥씽큐는 상업용 분야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LG전자가 공항로봇 등을 통해 선보인 것처럼 ▲주변 잡음을 제거해 음성 인식률을 높이는 기술 ▲로봇이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고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제어하는 기술 등은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공간에서 유용하다

LG전자 박일평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인공지능 플랫폼인 딥씽큐는 인공지능 가전, 상업용 로봇 등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진화해왔다”며 “딥씽큐를 통해 LG만의 차별화된 인공지능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