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7 눈치안보고 하이킥 방영분)
[팍스경제TV 김진아]
박원석 교수 "제천 화재, 소방인력의 불균형 문제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제천 소방인력이 인구대비 서울의 절반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이번 사고 직후에도 2층 사우나 유리창을 깨지 않은 것이 쟁점, 현장 소방관 인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말해. 1층 가스통 폭발부터 진압을 해야할 상황, 유리창 깨고 구출을 시도했다면 더 많은 인명 살릴 수 있었을 것. 소방차 진입해야 하는데 불법주차 차량 밀집으로 시간을 줄이지 못한 것도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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