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석 "제천 소방인력 불균형, 서울의 절반"
박원석 "제천 소방인력 불균형, 서울의 절반"
  • 김진아
  • 승인 2017.12.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2017.12.27 눈치안보고 하이킥 방영분)

[팍스경제TV 김진아]

박원석 교수 "제천 화재, 소방인력의 불균형 문제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제천 소방인력이 인구대비 서울의 절반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이번 사고 직후에도 2층 사우나 유리창을 깨지 않은 것이 쟁점, 현장 소방관 인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말해. 1층 가스통 폭발부터 진압을 해야할 상황, 유리창 깨고 구출을 시도했다면 더 많은 인명 살릴 수 있었을 것. 소방차 진입해야 하는데 불법주차 차량 밀집으로 시간을 줄이지 못한 것도 문제가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