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세종시에 첫 '자이 브랜드' 공급...수요자 관심 집중
GS건설, 세종시에 첫 '자이 브랜드' 공급...수요자 관심 집중
  • 서청석 기자
  • 승인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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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서청석 기자]

세종자이e편한세상 투시도 [사진제공=GS건설]
세종자이e편한세상 투시도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대표 허창수, 임병용) 컨소시엄(한국토지주택공사, GS건설, 대림산업)은 24일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중심복합도시 4-2생활권 L4블록에 들어서는 ‘세종자이e편한세상’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자이e편한세상은 총 1200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규모로 조성됩니다.  특히 세종자이e편한세상은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첫 선을 보이는 프리미엄 브랜드 ‘자이’와 ‘e편한세상’ 이 만난 단지로 GS건설과 대림산업이 공동으로 시공을 맡은 만큼 차별화된 단지 내외부 특화 설계가 적용됩니다. 

전 가구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타입 별로 4베이 판상형 설계를 비롯 복층 설계가 도입된 펜트하우스 등 중대형의 장점을 살린 설계가 적용됩니다. 특히 전 세대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하는 높은 천정고가 적용되며 전 세대 현관 양면 수납장과 팬트리가 제공돼 뛰어난 수납 공간이 장점입니다.

대단지인 만큼 단지 내 조경시설도 눈길을 끄는 포인트입니다. 대형목 및 정원형 휴게시설이 있는 엘리시안가든을 비롯해 힐링가든, 리빙가든 등 테마별로 단지 내 조경시설이 꾸며집니다. 또한 삼성천이 가까운 입지 장점을 살려 천변을 바라보며 휴식할 수 있는 수변카페도 단지 내 마련될 예정입니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극대화한 프리미엄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섭니다. 먼저 야외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큐브가 눈길을 끕니다. 103동에 마련되는 스카이큐브에서는 단지 최상층 스카이라운지에서 시원하게 펼쳐지는 조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밖에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실내 골프연습장, GX룸을 비롯해 방문객들이 머물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와 키즈카페, 작은 도서관, 독서실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단지 내외부 다양한 스마트홈 시스템도 장점입니다. 스마트폰과 연결되는 홈네트워크시스템을 비롯해 원패스시스템, 다양한 생활 활용이 가능한 인공지능 스피커(세대별 1대)가 제공되며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 적용 등으로 관리비 절감을 위한 시스템이 적용 됐습니다. 또, 2.4~2.5m폭의 넓은 주차 공간(80% 이상 적용)과 전기차 충전소 등이 마련돼 입주민 편의를 높였습니다.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4-2생활권은 공동주택 단지를 비롯해 세종 테크노밸리, 국내∙외 대학공동캠퍼스 등 산학연 클러스터로 조성되는 부지입니다. 인근으로 세종시청,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있어 세종시 내에서도 쾌적한 주거 환경과 함께 직주근접을 누릴 수 있는 입지로 꼽힙니다. 

세종자이e편한세상이 들어서는 L4블록은 4-2생활권 내에서도 가장 우수한 숲세권 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단지 뒤편 괴화산을 비롯해 단지 앞 삼성천이 흐르는 자연 친화 입지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 

교통 환경으로는 4-2 생활권에 들어서는 BRT 간선급행 2개 노선 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고 구즉세종로를 통해 대전시 내 주요 업무지구가 밀집한 둔산동에 빠르게 닿을 수 있습니다. 교육 환경으로는 단지 가까이 초등학교와 중학교 예정부지가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합니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근린생활시설 부지도 계획되어 있는 만큼 상업시설 이용도 용이할 전망입니다.

GS건설 조준용 분양 소장은 “세종자이e편한세상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단지 규모, 숲세권 인프라 등으로 분양 전부터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며 “세종시 일대의 주거가치를 높이는 단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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