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주 서울 아파트값, 2008년 금융위기 후 최대폭 상승
새해 첫주 서울 아파트값, 2008년 금융위기 후 최대폭 상승
  • 송지원 기자
  • 승인 2018.0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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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서울 아파트 값, 지난 주보다 0.33% 올라
보유세 개편 예고에도... “서울 아파트값 상승 지속될 것”  

[팍스경제TV 송지원 기자] 

 

 새해 첫 주 서울 아파트 값이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부동산 114는 오늘 (5일) 1월 첫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한 주 전보다 0.33%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상승 폭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서울 아파트 값은 8·2 대책 발표 직전인 작년 7월 28일 조사 때에 0.57%로 정점을 찍었고, 대책 발표 직후인 8월 4일 조사 때 0.37% 이후를 기록한 이후 세번째로 가장 높은 변동률을 보였습니다.

지역별로는 강남구, 송파구, 양천구 등 재건축 이슈와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이 서울 아파트값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재건축을 앞둔 강남구가 0.78%로 가장 많이 올랐고 송파구와 광진구, 양천구, 관악구 순으로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보유세를 개편한다는 정부의 예고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크게 동요하지 않는 분위기여서 당분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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