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조준혁 기자]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갤럭시 노트10 5G' 국내 출시를 기념해 지난 16일 부산을 시작으로 '갤럭시 팬 파티' 진행에 나섰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팬 파티‘는 밀레니얼 세대들의 취향을 반영한 프로그램들로 이뤄졌습니다. 

특히, '갤럭시 팬 파티'가 개최되는 5개 도시의 대학생 팬들이 '도시별 밀레니얼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직접 제작한 영상을 공개하며 파티의 시작을 알리는 것으로 구성됐습니다.

앞서 지난 16일과 17일에는 각각 부산, 대구의 특색을 반영해 '갤럭시 노트10'과 밀레니얼이 각 도시의 매력을 즐기는 영상이 팬들의 공감을 얻으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또한 밀레니얼 세대의 감성에 맞춰 팬 파티 공간 어디에서나 누구든 인생샷을 남길 수 있고, 유명 아티스트 '노보(NOVO)'와 함께 제작한 네온 타투 스티커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를 사랑하는 '팬 스페셜리스트(Fan Specialist)'와의 협업도 더욱 강화해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요리하는 연출가 이욱정 PD는 5개 도시의 대표 재료와 팬 스토리를 결합한 밀 박스(Meal Box)를 선보입니다.

예능인 홍윤화·김민기 부부,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팬들이 직접 응모한 팬 스토리를 소개하고, 방송인 박준형씨는 팬 피트니스 영상을 공개합니다.

힙합 뮤지션 타이거 JK와 윤미래는 팬 스토리를 주제로 만든 음원을 '팬 스토리 라이브' 무대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며, 이 외에도 김하온, 장범준, 샘김 등 밀레니얼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밉니다.

 이 밖에도 팬 파티를 기념해 노보가 디자인한 미니잔을 특별 굿즈로 제공됩니다. 

'갤럭시 팬 파티'는 부산, 대구에 이어 서울(8월 23일~24일, 블루스퀘어), 대전(8월 30일, 롱디커피), 광주(8월 31일, 커볶)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갤럭시 팬 파티'는 '갤럭시 노트10 5G·갤럭시 노트10+ 5G' 사전 예약자를 포함해, 갤럭시의 팬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준혁 기자 presscho@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