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국군의 날' 맞아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 현충원 봉사 활동 전개
롯데건설, '국군의 날' 맞아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 현충원 봉사 활동 전개
  • 서청석 기자
  • 승인 2019.0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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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 묘역 단장과 순국선열∙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의 시간 가져

[팍스경제TV 서청석 기자]

롯데건설 임직원 봉사단 묘역 단장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 임직원 봉사단 묘역 단장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대표 하석주) 임직원과 가족으로 이루어진 65명의 ‘샤롯데 봉사단’은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참배 하고 자매결연을 맺은 24번 묘역에서 헌화,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 묘역 단장 활동을 했습니다. 봉사활동이 끝난 후에는 현충원 내 전시관을 관람하는 등 추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7년째 국립서울현충원의 묘역 단장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누적 참여 임직원 및 가족은 800여명에 달하고 있다”며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분들에 대한 고마움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롯데건설은 건설회사로서 업종의 특성과 임직원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하는 시설개선(집수리) 봉사활동인‘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 그리고 소외계층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봉사활동도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본사와 국내∙외 현장 단위의 ‘샤롯데 봉사단’도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임직원이 월 급여 중 일부를 기부하면 회사는 3배를 기부하는 ‘1:3 매칭그랜트 제도’를 시행하여 사회공헌 기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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