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한수린 기자]
(이 기사는 2017년 8월 9일 팍스경제TV '눈치안보고 하이킥'에서 방송된 내용입니다.)
■ 김종석 자유한국당 의원 “KT는 민간 기업이다. KT 경영 의사결정에 정부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은 월권이자 적폐이다. 우리은행과 KT의 회장은 적합한 절차로 선발된 인물들이다. 정부가 관여하지 않아야 한다”
■ 김연학 서강대 초빙교수 “지나친 억측이다. 감사 결과 나오기전 확대 해석할 필요는 없다. 다만 인터넷 은행 선정 과정에서 KT와 카카오가 유력하다는 이야기는 많았다”
■ 한치호 논설위원 “민주당 의원의 의혹 제기로 사건이 불거졌다. 이 기회를 시금석 삼아 그 동안의 관례를 끊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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