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차등화 등...중기 8대 현안 논의
박용진 의원 중기중앙회 찾아...경제성장 행보 일환
박용진 의원 중기중앙회 찾아...경제성장 행보 일환
중소기업중앙회가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와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 심화 문제를 살펴보고 최저임금 업종별, 규모별 차등화, 노사 상생을 위한 근로시간 유연화 등 시급히 개선해야할 중소기업 8대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김기문 / 중소기업중앙회장 :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은) 요즘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최근에 최저임금 52시간에 대한 부분들은 계속적으로 숙제로 남아있고...]
박 의원은 이날 코로나 위기극복과 기업활력 회복을 위한 경제성장 행보 시리즈의 일환으로 중기중앙회를 방문했습니다.
[박용진 /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 한국경제의 새로운 도약 대한민국의 더 큰 발전을 위해서 같이 협력하고 힘모으고...]
한편 이 자리에는 중소기업계를 대표해 권혁홍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최현규 대한니트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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