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의 우미린이 진주에 첫 선을 보입니다.
우미건설(대표 배영한)은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지구에서 ‘신진주역세권 우미린’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습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25층, 13개동, 총 828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는 경전선 복선전철화사업에 따라 개통된 KTX진주역 일대를 개발하는 역세권 개발사업으로 주거•상업•공원•학교 등 기반시설이 조화된 복합주거단지로 조성 중입니다.
단지 인근 KTX 진주역에서 대구, 대전, 서울 등 전국 각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진주 IC와 JC, 남해고속도로, 2번국도도 인접해 있어 진주혁신도시와 사천 등으로의 차량 이동도 수월합니다. 역세권 주위로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향후 생활여건은 편리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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