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컨소, 대전 천동3구역에 ‘리더스시티’ 선보여..."3400여 세대 대단지"
계룡건설 컨소, 대전 천동3구역에 ‘리더스시티’ 선보여..."3400여 세대 대단지"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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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시티' 투시도 [사진제공-계룡건설 컨소시엄]

계룡건설 컨소시엄(계룡건설, 대우건설, 금호건설, 태영건설)이 오는 1일 대전 동구 천동3구역에 선보이는 ‘리더스시티’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공급일정에 나선다고 30일 밝혔습니다.

리더스시티는 4BL, 5BL 총 3463가구로 조성되며, 이번 분양에서는 4BL, 10개동 전용면적 59㎡~84㎡, 653가구를 공급합니다. 단지는 편리한 교통여건과 뛰어난 정주환경을 갖춘 대전 동구 천동 일대에 들어서는 매머드급 대단지로 조성돼 대전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신흥역을 앞에 둔 역세권 단지로 둔산동, 은행동 등 대전 시내로의 접근성이 좋습니다. 또한 KTX와 SRT노선이 지나는 경부선 대전역도 인근에 위치해 서울, 부산을 비롯한 주요 도시로의 이동이 수월합니다. 여기에 인접한 인동 네거리에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 신설역도 예정되어 있어 향후 더욱 편리한 교통여건이 갖춰질 전망입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동구 천동 일대는 주거재생혁신지구로 지정되어 대전의 새로운 주거복합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대전역세권에는 도시재생 사업과 함께 혁신도시, 도심융합특구 개발 등 다양한 개발사업이 진행 및 추진 중에 있습니다.

초대형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습니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과 키즈룸이 조성돼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의 육아부담을 덜어냈으며, 피트니스와 실내골프장이 마련돼 입주민들은 단지 내에서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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