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이달 4개 단지 공급...전국 3천여 가구 연이어 공개
두산건설, 이달 4개 단지 공급...전국 3천여 가구 연이어 공개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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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대표 김진호)이 이달 전국 주요도시 4곳에서 총 3196가구 공급이 예정돼 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지난 4일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일원에 들어서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 견본주택을 열고 공급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5층, 총 1115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여의구역은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1호선 제물포역 급행열차를 통해 서울 접근성이 용이합니다.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 투시도 [사진제공-두산건설]

뒤이어 5일에는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이 공급에 나섰습니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 일원에 조성되는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동, 전용면적 59~79㎡ 총 725가구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07가구가 일반 공급됩니다.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인접 수혜단지로, 현재 이곳은 대규모 신도시 완성에 따른 주거여건 개선의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이밖에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2동 일원에는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하 2층~지상24층 총 663가구 규모로, 팔용산 인근 마산회원구 내 중심입지로 KTX마산역, 마산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등 교통망이 우수합니다.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일원에 공급되는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도 11월 공급 예정입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총 693가구로 조성됩니다. 국수봉 자락의 청정 숲을 품고 있으며, 또 인근으로 통미산, 장신대 숲, 경안근린공원, 광주중앙공원(예정)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게 갖춰져 있습니다. 단지 인근에 경강선 광주역이 인접해 있어 서울과 판교 접근성이 우수합니다. 

두산건설 분양 관계자는 “두산위브의 단지들은 알짜 입지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해 지역민들의 선호도가 높음을 그동안의 분양실적으로 증명했다”며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를 비롯한 11월에 분양 중이거나 예정된 3000여 가구의 두산위브 단지들도 이러한 인기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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