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선보인다...공원 마주한 숲세권 단지
두산건설,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선보인다...공원 마주한 숲세권 단지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1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조감도 [사진제공-두산건설]

두산건설(대표 김진호)이 11월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일원에 선보이는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93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653가구가 일반 공급됩니다. 

단지는 코로나19 시대에 인기가 높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습니다. 국수봉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가까이에는 통미산과 장신대숲, 경안근린공원 등이 있어 녹지 공간이 풍부합니다.

대규모 공원도 새롭게 조성됩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중앙근린공원에는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35만2138㎡ 규모의 공원시설이 새롭게 정비됩니다. 축구장 약 49배의 크기로, 이곳에는 복합문화센터와 미술관, 생태학습장, 숲속 도서관, 맘스 아뜰리에 등 다양한 여가 및 편의시설이 들어설 계획입니다. 

단지는 판교와 서울 강남 등으로의 교통 접근성이 우수합니다. 우선, 단지와 차량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통해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3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판교역에서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의 환승역인 강남역까지는 7정거장이면 진입 가능합니다. 

분양 관계자는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는 전철과 도로 등 주요 교통망을 이용해 판교와 서울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편리한데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숲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는 브랜드 아파트”라며 “특히, 광주 탄벌지구는 향후 6천여 세대의 미니신도시급 주거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인데다, 제2경부고속도로와 수서~광주복선전철 등 교통호재로 미래가치가 높은 만큼 수요자들의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