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 10월 선봬..."3기신도시 인접 수혜 단지"
두산건설,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 10월 선봬..."3기신도시 인접 수혜 단지"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1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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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 조감도 [사진제공-두산건설]

두산건설(대표 김진호)이 10월 경기 안산시 건건동 일대에서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단지는 의왕•군포•안산을 잇는 4.1만호 규모의 3기신도시 조성지와 인접한 수혜단지이며, GTX-C 및 BRT 노선 등 굵직한 교통호재까지 예정돼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옛 인정프린스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통해 조성됩니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7개동, 전용면적 59~79㎡, 총 725세대 규모입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 일원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8월 ‘제3차 신규공공택지 추진계획’(이하 국토교통부 자료)을 통해 발표한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에 포함돼 있습니다. 

신도시 조성과 함께 광역 교통망은 대폭 개선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의 자료에 따르면 단지 인근에 위치한 반월역(4호선)은 역세권 고밀개발 및 복합환승시설 신설 검토 중입니다. 이와 함께 반월역을 출발해 군포를 거쳐 의왕역을 오가는 간선급행버스 BRT 노선의 청사진도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정부의 3기신도시 발표와 맞물려 인접한 수혜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 상승세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며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경기 서남부 최대 규모의 3기신도시인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와 인접해 수혜가 기대되는데다, GTX-C노선과 BRT 노선 등 교통호재까지 논의되고 있어 주택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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