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대표 권경훈)이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에서 선보이는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가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공급에 나설 계획이라고 3일 밝혔습니다.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총 693가구 규모로, 이중 653가구가 일반 공급될 예정입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은 청약과열지역으로 전용면적 85㎡ 이하의 75%는 가점제, 25%는 추첨제로 입주자를 선정합니다.
단지는 차량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하면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3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판교역에서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의 환승역인 강남역까지는 4정거장으로, 총 7정거장이면 이용이 편리합니다.
또한, 인접한 회안대로(45번 국도)와 경충대로, 성남~장호원(3번국도) 등을 이용하면 서울과 판교, 분당권역으로의 차량 이용도 편리합니다. 광주IC를 통한 제2중부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해 전국 각지로의 광역 접근성도 좋습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중앙근린공원은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35만2138㎡ 규모로 공원시설이 새롭게 정비될 예정입니다. 축구장 약 49배 크기로, 이곳에는 복합문화센터와 미술관, 생태학습장, 숲속 도서관 등 다양한 여가 및 편의시설이 들어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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