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대표 조남창)이 ‘대전 유천 1BL•2BL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대전시 중구 유천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대 49층, 6개동 규모의 공동주택 등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비는 약 2153억원입니다.
사업지는 교통, 교육, 생활환경이 우수합니다. 국도 4호선과 대둔산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오는 2025년 ‘대전 2호선 트램’이 개통 예정입니다. 대전 서남부터미널과도 인접해 있어 충청, 인천, 김포공항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DL건설은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평면인 ‘C2 HOUSE’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C2 HOUSE는 고객의 니즈(Needs)에 맞춰 자유롭게 평면을 변경할 수 있는 설계입니다.
DL건설 관계자는 “오랜 기간 주택사업에서 쌓아 올린 노하우에 e편한세상이라는 강력한 브랜드 파워가 더해져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건설과 토목 등 모든 분야에서 노력을 쏟아 연내 누적 수주액 3조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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