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충북 청주 남주동2구역 가로주택정비’ 수주...공사비 1360억 규모
DL건설, ‘충북 청주 남주동2구역 가로주택정비’ 수주...공사비 1360억 규모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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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남주동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 [사진제공-DL건설]

DL건설(대표 조남창)이 ‘충북 청주 남주동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사업은 연면적 9만8125.91㎡에 공동주택 504세대와 오피스텔 54세대를 조성하는 것입니다. 총 공사비는 약 1360억원이며, 공사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약 35개월입니다.

이번 남주동 2구역 수주는 DL건설이 지난해 수주한 남주동1구역과 더불어, 청주 원도심에 ‘e편한세상 대단지 프리미엄’을 형성할 것이라는 게 DL건설 측의 설명입니다.

당사업지 인근에는 △상당로 △용담로 △사직대로 등이 있으며 버스 노선이 다수 존재해 청주 전역을 접근하기 용이합니다. 특히 △홈플러스 △서문시장 △육거리시장 등 생활 편의시설이 인접했으며 관공서(충청북도청•서원구청)와 문화시설(예술의전당 등)의 이용도 편리합니다. 

DL건설 관계자는 “e편한세상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인정해 주신 조합원들의 선택에 감사드린다”며 “지금까지 쌓아 올린 풍부한 정비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원활한 추진을 통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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