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대표 박현만)이 오는 17일 ‘제일풍경채 검단 1차’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열고 공급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 조성되는 제일풍경채 검단 1차는 지하 3층~지상 25층, 15개동, 총 1425가구 대단지 입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가격에 공급되며, 일반 물량 50%를 추첨으로 당첨자를 정해 가점이 부족한 수요자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단지는 검단신도시 최고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우수한 주변 인프라를 갖췄습니다. 인천 1호선 연장(2024년 예정) 신설역(102역) 초역세권에 자리하며, 향후 지하철이 개통되면 서울 김포공항역, 마곡나루역까지 소요시간은 대폭 줄어들 전망입니다.
단지 내 어린이집이 조성될 예정이며, 유치원부터 초•중•고교 부지가 모두 반경 300m에 위치해 이사 걱정 없이 통학할 수 있습니다. 단지 앞에 상업지역이 들어설 예정이라 편의시설 이용도 쉽고, 금정산, 고산, 배매산 등 녹지로 둘러싸인 쾌적한 환경도 특징입니다.
분양 관계자는 “검단신도시에서도 완벽한 입지로 꼽히는 곳에 들어서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상품과 설계에 심혈을 기울여 내집 마련에 나서는 고객들의 기대치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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