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엔에이치씨와 롯데건설이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일원에 하이엔드 오피스텔 ‘르 니드(leNID)’를 이달 중 선보인다고 17일 밝혔습니다.
‘르 니드’는 지하 8층~지상 20층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42㎡~130㎡의 총 156실 규모로 공급됩니다. 둥지라는 뜻처럼 ‘전 실이 테라스 형태의 둥지와 같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모든 타입에는 장방형 테라스가 설계돼 조망과 전망, 채광,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입주자에 따라 휴식과 대화, 새로운 아이디어의 창조의 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단지는 3호선, 신분당선 환승역이자 향후 GTX-C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양재역(서초구청)과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에 속합니다. 단지 앞에 마련된 강남대로와 남부순환로를 이용해 업무시설 밀집 지역과 강남권역으로도 편리하게 오갈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서초IC와 양재IC, 분당내곡간고속화도로 내곡IC 등을 이용해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합니다.
‘르 니드’ 분양 관계자는 “단지 내ㆍ외부 공간 어느 곳에서도 다양한 특화설계와 프라이빗 주거 서비스 등을 만끽할 수 있는 새로운 하이엔드 오피스텔인 만큼 양적, 질적으로 향상된 주거 생활을 희망하는 수요자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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