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공급...오는 27일 특별공급
코오롱글로벌,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공급...오는 27일 특별공급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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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1·2차' 조감도 [사진제공-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대표 윤창운)이 오는 27일부터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의 청약 일정에 나선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시세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춘데다, 입지•상품에 대한 예비 청약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을 진행합니다. 대전 내 처음으로 생애최초와 신혼부부 특별공급 추첨제 물량도 마련됐습니다.

특히 3.3㎡ 당 평균 1410만원 대의 분양가로, 대전 내 다른 단지보다 다소 낮게 책정됐습니다. 또한 중도금 납부비율이 50%로 정해져 입주전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췄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 전에는 대전 도심융합특구 사업지구 지정, 대전천 복원 사업 등 사업지 주변으로 대기하고 있는 개발호재를 중심으로 관심을 끌었다면 견본주택을 오픈한 뒤로는 하늘채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과 설계에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이라며 “이번 분양을 오래도록 기다려온 고객분들이 많은 만큼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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