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공급...원도심 선화동 브랜드 타운의 완성
코오롱글로벌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공급...원도심 선화동 브랜드 타운의 완성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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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1·2차' 조감도 [사진제공-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대표 윤창운)이 대전 중구 선화동에 들어서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견본주택을 17일 열고 공급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규모로 전용면적 84㎡ 아파트 743세대와 오피스텔 50실을 합쳐 총 793세대로 조성됩니다. 현재 공사가 한창인 1차(1080세대)와 함께 총 1873세대의 하늘채 브랜드 타운을 완성할 예정입니다.

대전 분양 단지 중 처음으로 생애최초와 신혼부부 특별공급 추첨제 물량이 나오는 점이 주목됩니다. 특히 3.3㎡ 당 평균분양가가 1410만원대로 분양되어 주변 시세 보다 합리적이며, 최근 대전에 분양한 아파트보다 다소 낮게 책정됐습니다.

단지는 도보로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과 대전~세종~오송을 잇는 BRT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중앙로역에서 대전역(지하철, KTX∙SRT 경부선)까지는 한 정거장 거리입니다. 서대전역(KTX 호남선), 대전복합터미널, 동대전IC 등도 인접해 타 지역 이동도 수월합니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분양을 오래도록 기다려온 고객분들이 많은 만큼 상품 구성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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