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이홍중 화성산업 회장 "힘과 지혜모아 새로운 미래 향해 나아가자"
[신년사] 이홍중 화성산업 회장 "힘과 지혜모아 새로운 미래 향해 나아가자"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이홍중 화성산업 회장 [사진제공-화성산업]

화성산업(회장 이홍중)이 2022년 새해를 맞아 대표이사 인사말로 첫 출발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신년사에서 이홍중 회장은 “지난 한 해 대구 상화로 입체화공사 턴키, 서울 서교동 복합시설, 평택 석정 및 구수산 공원개발사업, 대구권 5개지구 정비사업수주, 영종국제도시 LH 공사수주를 비롯한 전부문에서 우수한 수주실적을 거두었고 서대구역 센텀, 동대구역 센텀, 더 센트럴 화성파크드림 3개 단지 3227세대를 성공적으로 분양하여 파크드림 브랜드 파워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이 토목건축기술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2021 굿디자인에 선정된 2개의 작품을 추가하여 지금까지 총 20건이 굿디자인에 선정되는 등 의미있는 결실을 거둔 한 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우리에게는 그 어느때 보다 어렵고 힘든 난관과 도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천하대사 필작어세(天下大事 必作於細)'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천하의 큰 일은 반드시 작은 일에서 일어난다고 했듯이 세(細)는 곧 디테일이며 큰 승부일수록 세심함과 디테일에서 성패가 결정되기 때문에 모든 임직원들은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고 주문했습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