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새해 수주 목표 1조..."공유가치 기업 행보에도 힘쓸 것"
화성산업, 새해 수주 목표 1조..."공유가치 기업 행보에도 힘쓸 것"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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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원 화성산업 대표이사 [사진제공-화성산업]

화성산업(대표 이종원)이 ‘2022년도 경영계획’을 10일 발표했습니다. 

화성산업은 지난해 상화로 턴키공사 수주를 시작으로 서교동 복합시설, 평택석정 등 전 부문에서 총 1조원에 이르는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올해 도시정비, 리모델링, 민간투자, 기술제안형 입찰 등 사업을 다각화하고, 친환경사업 부문에도 적극 참여해 올해도 1조원의 수주고를 달성한다는 방침입니다.

올해 전국 약 5천여 세대의 주택을 신규 공급할 계획입니다. 오는 14일 분양예정인 화성파크드림 공주월송(303세대)을 비롯하여 평택 석정지구(1296세대) 등 충청과 수도권에서 2199세대, 대구 수성구, 포항 블루밸리 등 대구.경북권에 2801세대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는 첫해인 만큼 안전도 최우선과제로 추진합니다. 안전보건 관련법규와 규정을 준수하고 안전설계. 현장의 안전사고 발생예방, 혁신적인 안전방비 활용, 근로자가 참여하는 전사적인 안전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입니다. 

화성산업은 문화•예술부문, 환경•학술부문, 장학•사회복지부문 등 사회공헌활동도 지속 진행하고 농어촌 및 중소기업과도 동반성장할 수 있는 실천을 통해 사회공유 가치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 예정입니다.

이종원 화성산업 사장은 “우리사회는 그 어느때보다 큰 변화의 시점에 놓여져 있는 만큼 스마트건설과 친환경 중심 사회로의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최고의 품질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보다 안전하고 보다 살기 좋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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