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대표 허창수, 임병용)이 서울 강북구에 최초로 공급하는 자이 아파트인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를 이달 중 공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습니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을 재개발해 지하 3층~지상 22층, 총 15개동, 총 1045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이중 327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입니다.
단지는 우이신설선 삼양역과 바로 인접해 있고, 지하철 4호선 미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췄습니다. 또한 차량을 이용해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로 접근이 용이해 서울 도심으로 이동도 편리합니다.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삼양초와 수유초가 위치해있고, 영훈초, 화계중, 수유중, 미양중, 신일중학교를 비롯해 혜화여고, 미양고, 신일고교 등 단지 1km 반경 내에 다수의 학교가 위치해있어 안전하고 편리한 교육인프라를 갖췄습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국민평형(전용면적 84㎡) 초과 규모의 주택은 공급량의 50%가 추첨제로 공급되며, 1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며,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분양금액 9억 초과 세대의 경우도 중도금 대출이 일부 가능할 예정으로 현금이 부족한 실수요자들이 자금계획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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