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대표 허창수, 임병용)이 나주시 내 처음 공급하는 ‘나주역자이 리버파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청약일정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나주역자이 리버파크'는 지하 3층~지상 32층, 18개동, 총 1554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단지는 KTX 나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으로 광주 송정역이 약 10분, 서울 용산역, 수서역까지 약 2시간이면 이동 가능합니다.
단지 남측으로 영산강이 흐르고, 단지 서측으로 금성산 자락이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롯데마트(나주점), 나주시청, 나주법원, 나주세무서, 나주 문화예술회관,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등 나주 원도심의 주요 편의시설들이 반경 약 1㎞ 이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전남 나주의 경우 비규제지역으로 나주역자이 리버파크는 전 타입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가립니다. 나주시를 비롯해 전남 및 광주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및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액 이상일 경우 1순위 청약 자격을 얻을 수 있고,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을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나주에 처음 선보이는 자이 아파트로 나주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상징성을 갖추고 있다”며 “나주 원도심의 생활인프라도 쉽게 이용 가능하고, 투자선도지구 개발 기대감 등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아파트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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