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이달 공급...강북구 미아동 더블역세권 대단지
GS건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이달 공급...강북구 미아동 더블역세권 대단지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1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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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자이 폴라리스’ 투시도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대표 허창수, 임병용)이 이달 중 서울 강북구 미아동 일대에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습니다. 폴라리스(Polaris)는 ‘내 삶에 가장 빛나는 순간’을 뜻하며, 강북 최초의 자이 아파트에서의 삶이 가장 빛나는 순간이라는 뜻을 담았습니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을 재개발해 지하 3층~지상 22층, 총 15개동, 총 1045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327가구를 일반공급할 예정입니다. 우이신설선 삼양역과 바로 인접해 있고, 지하철 4호선 미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입니다. 

또한 차량을 이용해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로 접근이 용이해 서울 도심으로 이동이 편리합니다. 뿐만 아니라, 2025년 개통 예정인 상계에서 왕십리까지 연결되는 동북선 경전철 및 2027년 개통 예정인 GTX-C노선(덕정~수원구간)과 연계성이 우수하여 강남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더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근에 생활 인프라도 잘 구축돼 있습니다.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삼양초와 수유초가 위치해있고, 영훈초, 화계중, 수유중, 미양중, 신일중학교를 비롯해 혜화여고, 미양고, 신일고교 등 단지 1km 반경 내에 다수의 학교가 위치해있습니다. 반경 2km 이내에 수유시장,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이 위치해 편리한 주거환경을 갖췄습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GS건설이 강북구에 처음 선보이는 자이 아파트”라며, “강북 일대를 리딩하는 아파트로 입주민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상품 준비에 온 힘을 쏟아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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