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 안전보건방침 노·사 결의...“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서울주택도시공사, 안전보건방침 노·사 결의...“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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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동 사장(앞줄 왼쪽 여섯번째)과 각 노조 위원장 등 SH공사 노·사 관계자들이 안전보건 실천 의지를 다지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SH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 노사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본사 대강당에서 ‘안전보건방침 노·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날 결의한 ‘SH 안전보건 경영방침’은 ‘전 임직원 및 협력업체 종사자의 중대재해사고 예방’을 목표로, 안전·보건 활동 및 체계를 운영하고 개선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SH공사 노사의 의지가 담겼습니다.

결의대회는 중대재해법 시행에 앞서, 전 임직원의 안전경영 의식을 확립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추진됐습니다. 행사는 SH공사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현황보고, 안전보건방침 선서 및 노사 대표자 결의서 서명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안전보건경영 이행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중대재해 등 산업재해 발생을 최소화하는 근로환경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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