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 가입자 150만...우수 기업 시상식 열어
중기중앙회, 2030년 300만 가입자 · 40조 부금 목표
중기중앙회, 2030년 300만 가입자 · 40조 부금 목표
[앵커] 중기중앙회가 노란우산 공제의 우수 가입채널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노란우산 공제에 기여한 기업 및 조합에 공로패를 전달한 것인데요. 영상으로 만나보겠습니다.
[기자] 소기업·소상공인의 국민연금으로 칭해지는 노란우산 공제의 가입자가 150만을 넘어섰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 노란우산 공제의 재적 가입 150만 달성을 기념해 우수 기업 및 조합에 감사를 표하며 공로패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 GS리테일, BGF휴먼넷, 전기공사공제조합 등 다양한 업종의 조합에게 노란우산 공로패가 수여됐습니다.
2007년 출범한 노란우산 공제는 연간 최대 500만원의 소득공제 혜택은 물론, 가입자의 폐업 및 노령 등 위기 상황에 공제금 지급을 통한 안정을 지원합니다.
[싱크]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앞으로 지역본부가 현재는 대전하고 부산만 건물을 사가지고 있는데 전체적으로도 노란우산 공제에서 사서 부동산에서도 투자를 해서 지역본부도 다 설립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030년까지 300만 가입자 달성, 40조원의 부금 적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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