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최우선 과제는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결"
[영상]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최우선 과제는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결"
  • 김홍모 기자
  • 승인 2022.0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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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한자리 모인 中企
"정부의 정책적 지원 요구"

[앵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위한 최우선 과제는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결"이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영상뉴스입니다.

[씽크] 김기문 /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 최우선 과제는 대·중소기업의 양극화 해결입니다. 양극화는 노력한만큼의 성과가 공정해야 해결될 수 있고, 상생의 문화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만들어 가야 합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5일 열린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위한 최우선 과제는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올해로 29회를 맞이한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선 정부, 국회, 중소기업계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했습니다.

[씽크] 김부겸 / 국무총리 : 특별히 소상공인, 자영업인들에게 피해가 집중되고 있는 것 잘 알고 있고...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아낌없이 지원해서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씽크]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후보 : 중소기업인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직접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여전히 존재하는 납품단가 부당이나 기술탈취, 하청업체에 대한 원가자료 요구 등을 실질적으로 근절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상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아울러 행사에 참가한 주요 인사들에게 탄소중립과 디지털 전환에 중소기업계가 적극 동참하겠다며,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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