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대표 정몽열, 윤희영)이 오는 3월 충남 아산시에서 ‘아산 벨코어 스위첸’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습니다. 충청남도 아산시 모종동 일원에 들어서는 아산 벨코어 스위첸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6층, 2개동, 아파트 299세대와 오피스텔 20실로 조성됩니다.
단지는 인근에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이 자리하고 있어 강남 및 인천공항으로 직행 가능하고, 1호선 온양온천역과 KTX천안아산역이 위치해 수도권은 물론 전국으로 빠르게 도달 가능합니다.
아산은 삼성 디스플레이시티 조성에 따라 수원, 용인 기흥, 화성 동탄, 평택 등에 이어 ‘서해안 삼성벨트’에 합류돼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 현대차 등 국내외 기업들이 아산시에 약 15조원에 달하는 투자금을 유치해 미래산업 개발의 핵심 지역으로 자리할 전망입니다.
단지가 공급되는 충남 아산시는 비규제지역으로 부동산 규제도 까다롭지 않다는 강점을 갖고있습니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주택형 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 및 주택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재당첨 제한은 물론 전매제한도 없어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합니다.
KCC건설 분양 관계자는 “아산 벨코어 스위첸은 KCC건설이 아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첫 번째 아파트인 만큼 단지 조성과 평면 설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KCC건설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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