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공개...용문역세권 주거복합 단지
KCC건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공개...용문역세권 주거복합 단지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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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조감도 [사진제공-KCC건설]

KCC건설(대표 정몽열, 윤희영)이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일대에 공급하는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의 견본주택을 18일 열고 공급에 나설 예정이라고 16일 밝혔습니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지하 6층~지상 최고 40층, 2개동, 전용면적 81㎡, 83㎡ 아파트 146가구와 전용면적 59㎡, 119㎡로 구성된 오피스텔 98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어 있는 주거 복합 단지입니다.

단지가 위치한 대전광역시 서구는 도마 변동 재개발, 탄방1구역 재개발, 용문 1•2•3구역 재개발 등 약 2만5천여 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주택재정비 사업이 예정돼 있습니다. 특히 대규모 주택재정비 사업이 진행되는 서구에서도 가장 빠르게 공급되는 신규단지로, 인근의 주택재정비 사업 진행과 함께 개선되는 주거환경 개선의 수혜를 가장 오래도록 받을 수 있습니다.

단지는 대전도시철도 용문역이 불과 도보 2분(17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입니다. 대전광역시는 도시철도 1호선 세종시 연장 노선과 대전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대전 도시철도 3호선 완공시 지하철을 이용한 지역 내•외 이동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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