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스위첸, 서울영상광고제 3년 연속 금상 수상...'등대프로젝트' 2관왕 달성
KCC건설 스위첸, 서울영상광고제 3년 연속 금상 수상...'등대프로젝트' 2관왕 달성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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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집을 지키는 집, 등대프로젝트' [사진제공-KCC건설]

KCC건설(대표 정몽열, 윤희영)이 주거브랜드 스위첸의 광고 '집을 지키는 집, 등대프로젝트'로 2021 서울영상광고제 공공 캠페인 사례 부문에서 금상, TV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2019년 <엄마의 빈방>과 지난해 <문명의 충돌> 광고에서도 금상을 받은데 이어 3년 연속 이름을 올렸습니다.

KCC건설 스위첸 '집을 지키는 집, 등대프로젝트' 광고는 늦은 시간부터 이른 새벽까지 수고하시는 경비원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단순한 캠페인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경비원분들이 근무하는 노후된 경비실의 리모델링하는 모습을 마치 한편의 영화처럼 담아낸 이 광고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그 결과 지금까지 약 3320만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작년 6월 금강 이매촌 아파트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전국 40여 개 이상의 모든 노후 경비실을 무상으로 개선해 주는 등대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서 광고를 넘어 기업이 가져야 할 사회적 책임 활동 또한 그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입니다.

한편, KCC건설 스위첸은 여느 건설사의 아파트 광고들과는 다르게 집, 사람들의 관계 등에 대한 남다른 시선을 보여주며, 그 가치와 본질을 재조명하는 광고를 만들어 지난 10여 동안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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