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원주 '유보라 마크브릿지' 4월 공급...혁신·도심권 누리는 더블생활권 입지
반도건설, 원주 '유보라 마크브릿지' 4월 공급...혁신·도심권 누리는 더블생활권 입지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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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라 마크브릿지’ 조감도 [사진제공=반도건설]

KT에스테이트가 시행하고 반도건설이 시공하는 ‘유보라 마크브릿지’가 4월 중 공급됩니다. ‘유보라 마크브릿지’는 원주시 관설동 1475번지(옛 KT 강원본부 부지)에 지하 2층~지상 15층, 6개동, 총 476가구로 조성됩니다. 

단지는 원주 도심권과 혁신도시와 인접해 두 지역의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리는 더블 생활권을 갖췄습니다. 단지 바로 앞에 홈플러스가 있고, 원주시청, 원주의료원, 터미널 등 원주 도심에 위치한 각종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합니다. 

게다가 원주혁신도시가 바로 연접해 있어 직주근접성도 우수합니다. 현재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은 한국관광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립공원공단 등 13개 기관 및 다수의 원주시 공기관이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약 300M 거리의 C1블록은 주식회사 이마트에서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 상태입니다.

원주는 비규제지역으로 비교적 청약 규제가 덜합니다.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은 가점제 40%, 추첨제 60%로, 전용면적 85㎡ 초과 주택은 추첨제 100%로 공급됩니다. 원주시 및 강원도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이 지난 만 19세이상의 세대주 또는 세대원, 유주택자 모두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실거주 의무와 전매제한도 없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유보라 마크브릿지’는 교통, 자연, 개발호재, 특화설계 등 수요자가 선호할 만한 요소들이 종합돼 있다”며 “올해 원주시에 첫 분양 단지이자 관설동 내 17년 만의 신규 공급인 만큼 ‘유보라’ 브랜드의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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