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트리마제 순천’ 5월 공급...조례동 자연품은 대단지 아파트
두산에너빌리티, ‘트리마제 순천’ 5월 공급...조례동 자연품은 대단지 아파트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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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구 두산중공업)가 오는 5월 전남 순천시 조례동에 ‘트리마제 순천’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습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31개동, 1단지 1314세대, 2단지 705세대 총 2019세대 규모로 조성됩니다.

트리마제 순천은 우수한 자연환경과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췄습니다. 약 17만㎡에 달하는 대규모 호수공원인 조례호수공원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데다, 웅방산을 뒤로 품은 친환경 입지에 들어섭니다.

동시에 단지 인근으로 NC백화점, 킴스클럽, 홈플러스 등 대형쇼핑시설과 순천조례사회복지관,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 조례호수도서관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위치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합니다. 순천을 대표하는 명문학군인 조례초•왕운중•강남여고 등으로의 통학도 용이합니다.

동순천IC를 통한 순천-완주고속도로의 진입이 쉬워 남원시, 익산시, 전주시 등 인근 주요도시로의 신속한 이동이 가능합니다. 순천IC를 통해 남해고속도로를 이용가능해 광양시, 여수시, 진주시 등지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것인데요. 단지에서 차량 약 10분거리에 KTX순천역과 순천종합버스터미널도 위치해 있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트리마제 순천은 순천시 내 첫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로 그동안 지역 내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매머드급 대단지”라며 “순천시 내 최고의 입지환경을 자랑하는 조례동에 조성되는 단지로 뛰어난 자연환경과 도심 인프라를 동시에 누리는 단지로 향후 순천시 내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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