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지신탁, '칠곡 왜관 월드메르디앙 웰리지' 7월 공급...기업복합도시 품은 금산지구 아파트
대한토지신탁, '칠곡 왜관 월드메르디앙 웰리지' 7월 공급...기업복합도시 품은 금산지구 아파트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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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왜관 월드메르디앙 웰리지' 투시도 [사진제공=대한토지신탁]

대한토지신탁이 경북 칠곡군에서 ‘칠곡 왜관 월드메르디앙 웰리지’를 7월 공급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습니다. 6년만에 칠곡 왜관읍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 데다, 칠곡의 새 주거 중심지로 조성되는 금산지구 첫 단지로 일대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칠곡 왜관 월드메르디앙 웰리지는 경북 칠곡군 왜관읍 금산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총 352세대 규모로 조성됩니다.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조성되는 금산지구는 총 면적 12만1642㎡에 20개 블록에 걸쳐 아파트와 주택 약 1100세대가 거주하는 신 주거타운으로 계획돼 있습니다.
 
체계적인 인프라 조성으로 왜관 중심 인프라 공유가 가능한 점도 눈길을 끕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달오지구와 금산지구를 연결하는 달오~금산간 도시계획도로가 오는 2022년말 완공 예정으로 왜관 중심지역 이동은 물론 왜관역, 왜관남•북부버스정류장, 칠곡군청 대구지방법원칠곡군법원 등 교통•공공시설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할 수 있습니다. 

단지 바로 앞에는 근로자 약 1만명이 근무하는 왜관일반산업단지가 자리해 빠르게 출퇴근이 가능하며, 이밖에도 현대자동차칠곡물류센터, 영남내륙물류기지, 칠곡농기계특화농공단지 등도 가까워 약 15만명에 달하는 근무자 배후수요를 품었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칠곡에 6년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인데다, 금산지구가 인근 산업단지와 결합해 기업복합도시로 조성되고 있는 점이 맞물리면서 분양을 눈 여겨 보고 있는 대기 수요가 많다”며 “금산지구에 첫 공급되는 아파트로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상품 구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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