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대표 허창수, 임병용)이 대구 수성구에 선보이는 ‘범어자이’가 30일 주거형 오피스텔 청약 일정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범어자이는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이 함께 구성된 주상복합아파트로 지하 6층~지상 최고 34층, 4개동, 총 451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아파트는 399세대, 주거형 오피스텔은 52실로 구성됐습니다.
범어자이 주거형 오피스텔 청약은 GS건설 자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진행됩니다. 청약신청은 스마트폰을 통해 회원가입 후 가능하며, 회원 미가입 시 진행이 불가합니다. 또 PC에서도 청약신청을 할 수 없습니다.
주거형 오피스텔 청약 요건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통장과 청약금 없이 청약이 가능합니다. 단, 투기과열지구 내에 속해 전체 10%는 대구광역시 거주자를 우선 선정합니다. 이번 단지의 주거형 오피스텔은 100실 이하 소규모로 구성돼 전매 제한 규제가 적용되지 않으며, 청약 신청은 1인당 타입별 1건 총 2건의 청약이 가능합니다.
분양관계자는 “단지의 주거형 오피스텔은 '자이앱 솔루션', '자이 스마트홈 시스템' 등 일상의 편리함을 높일 최첨단 시스템이 도입되고, 직장인 맞춤형 공간인 공유오피스 등의 커뮤니티가 마련돼 주거 쾌적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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