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16일 다양한 계층과 연령으로 구성된 105명의 ‘제6기 금융현장 메신저’를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6기 메신저는 소비자단체와 법인, 금융사, 직원 등 계층별 4개 그룹과 청년·대학생, 장년층, 고령층 등 연령별 3개 그룹으로 각 15명씩 구성했다고 금융위원회 측은 설명했습니다.
금융현장 메신저는 2016년 1월 도입 이후 2020년 11월 코로나로 활동이 중단되기 전까지 금융현장의 다양한 금융소비자의 목소리를 금융당국에 전달해 제도개선으로 연결했습니다.
지난 1~5기 현장메신저 활동을 통해 597건을 제안했고 이 중 575건을 회신완료했습니다. 이 가운데 319건은 현장조치하고, 256건은 검토 후 142건 수용, 114건 불수용, 22건은 추가검토로 판단됐습니다.
주요 제안내용으로는 소비자보호가 248건으로 가장 많았고 편의성 증진과 상품설명·안내방식 개선, 정보보안과 민원응대 등이 포함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제6기 현장메신저는 그룹별 간담회 등을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건의사항과 금융상품 이용시 발생하는 불편 등 금융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시로 금융당국에 전달할 예정”이라며 “현장메신저의 제안사항은 금융회사 등 관계기관 논의와 금융당국 검토 등을 거쳐 제도개선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현장메신저는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제도개선사항들이 금융현장에 안착하고 있는지 금융소비자의 시각에서 피드백 역할도 담당할 계획이라고 금융위원회 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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