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e편한세상 옥천 퍼스트원’ 9월 공급...대전 생활권 공유하는 브랜드 단지
DL건설, ‘e편한세상 옥천 퍼스트원’ 9월 공급...대전 생활권 공유하는 브랜드 단지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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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옥천 퍼스트원’ 조감도 [사진제공=DL건설]

DL건설(대표 조남창)이 이달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동안리 일원에서 ‘e편한세상 옥천 퍼스트원’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습니다. e편한세상 옥천 퍼스트원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8개동, 총 545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단지는 충북 옥천에 들어서는 메이저 브랜드 단지인 데다 옥천군의 생활인프라는 물론 대전까지 20분대면 이동할 수 있어 대전 생활권까지 공유할 수 있습니다. 먼저 인접해 있는 매동로를 통한 단지 진•출입이 용이하고, 문장로, 동부로 등을 이용해 37번 국도, 4번 국도 등도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습니다.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죽향초등학교가 있고, 옥천중, 옥천여중, 옥천고 등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죽향초등학교 인근 상업지역을 이용할 수 있고 옥천군청 인근 하나로마트, 옥천시장 등 쇼핑시설과 옥천군청, 옥천읍사무소, 옥천군법원, 여성회관 등 관공서도 인접합니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로 햇빛이 잘 들고, 바람도 잘 통하도록 설계됐습니다. 평면은 4Bay(베이) 위주의 구조로 개방감이 우수하고, 집안 곳곳에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습니다. 주민운동시설, 작은도서관, 어린이 놀이터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입니다.

분양 관계자는 “옥천에서 볼 수 없었던 대형사 브랜드 단지인 데다 대전 생활권까지 누릴 수 있어 벌써부터 문의가 많다”며 “브랜드에 걸맞는 평면, 마감재, 조경 등부터 커뮤니티시설까지 심혈을 기울여 옥천을 대표하는 아파트로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충북 옥천군은 비규제지역으로 옥천군은 물론 충청북도 거주자도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이고, 지역•면적별 예치금만 충족하면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주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습니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계약 후 바로 전매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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