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7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이 한 달 전보다 0.02%포인트 오른 0.22% 수준을 보였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던 6월 말(0.20%) 연체율과 비교해 크게 달라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의 대출에 대한 만기 연장과 상환유예 조처가 이어지며 연체율 하락의 직접적인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풀이됩니다.
이 조처는 이달 말 종료를 앞두고 있으나, 금융당국은 만기 연장과 상환유예 기간을 다시 연장하기로 가닥을 잡고 내주 초 발표를 앞두고 현재 세부안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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