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 기업·교육 현장에 강한 프로젝터 ‘EB-770Fi’ 시리즈 선봬
한국엡손, 기업·교육 현장에 강한 프로젝터 ‘EB-770Fi’ 시리즈 선봬
  • 배석원 기자
  • 승인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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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초단초점 3LCD 프로젝터 EB-770Fi [사진=한국엡손]

한국엡손이 짧은 투사거리에서도 선명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구현하는 초단초점 3LCD 프로젝터 신제품 3종 ‘EB-770Fi, EB-770F, EB-760W’를 선보입니다.

신제품 3종은 투사거리가 짧은 공간에서도 대화면 구현이 가능한 초단초점 프로젝터입니다.

회사에 따르면 투사 거리가 짧을 때 프로젝터 빛에 의해 발생하는 눈부심, 그림자가 생기지 않아 기업, 학교, 학원 등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FHD 화질의 EB-770Fi, EB-770F 모델은 4:3, 16:6, 16:9, 16:10 비율 외 21:9 비율의 와이드 스크린까지 제공해 칠판, 화이트보드가 설치된 공간에서 특히 활용도가 높다는 설명입니다. 3종 모두 최대 4,100lm(루멘)의 컬러밝기와 백색밝기를 갖췄습니다. 

주력 모델인 ‘EB-770Fi’는 인터랙티브 프로젝터로 고품질의 이미지 투사는 물론, 한층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제공합니다.

엡손 관계자는 “초단초점 프로젝터 신제품 3종은 투사거리가 짧거나 좁은 공간에서도 크고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3종의 라인업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고 인터랙티브 기능, 와이드 스크린 기능 등이 탑재된 고사양의 제품도 출시하는 만큼 기업·교육 현장의 고객들이 더욱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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