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석원 기자]
[라스베이거스 =배석원 기자] 이엔플러스가 새해 첫 행보로 CES를 택했습니다. 이엔플러스는 현지시간으로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3 전시에 참가했습니다.
CES2023(Consumer Electronics Show)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하는 행사로 1967년부터 개최해온 세계 최대 규모 가전·IT 전시회입니다. 이엔플러스가 CES 전시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엔플러스 관계자는 “국내 시장을 넘어 2차 전지 최대 수요처인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이번 CES에 참가하게 됐다”면서 “전시 첫날이지만 완성차 업체등 방문객들도 많이 찾아주시고 호응도 좋다”고 말했습니다.
이엔플러스는 Tech East 존에 위치한 NVCC North Hal(노스홀)l에 부스(약 15평)를 설치하고 2차전지 각형배터리와 방열갭필러, 방열필링겔, 양극·음극·CNT 도전재 등을 전시하고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이엔플러스는 국내에서 가장 긴 각형 배터리를 전시해 전시 부스를 방문한 완성차 업체 등 관람객들로부터 주목을 받았습니다.
각형 배터리는 알류미늄 재질로 돼 있어 에너지 밀도가 높고 파우치 배터리 보다 외부적인 충격에 의한 폭발 예방 등의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고전도성 도전재를 적용해 용량과 효율적인 측면에서 보통 각형 배터리보다 성능도 더 향상시켰다는 게 이엔플러스의 설명입니다.
보통 각형 배터리의 용량은 150~200(ah) 사이를 머무르고 있지만 이엔플러스의 각형 배터리(롱타입)는 300~380 ah까지 개발을 마무리하고 양산 및 시제품들에 대한 고객사 테스트도 앞두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강태경 부사장은 “이번에 전시한 각형 배터리는 길이는 600mm, 폭은 120mm이며 기존 배터리보다 용량은 2배 큰 300에서 380 암페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기존 원통형(5ah) 배터리 보다 수량을 1/6으로 줄일수 있어 완성차 입장에서 생산 효율과 제조 단가를 대폭 낮 출 수 있는 부문에 대해서 큰 만족감을 표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각형 배터리에 완전히 밀착한 방열 갭필러로 온도를 낮추고 폭발을 방지할 수 있는 방열필링겔에 대한 공급등 소재 문의 질의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