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미래에셋증권과 함께 주식투자 전용카드(PLCC)인 ‘미래에셋 현대카드’를 6일 공개했습니다.
미래에셋 현대카드는 미래에셋증권의 새로운 투자 서비스인 ‘미래에셋 스탁마일리지(이하 스탁마일리지)’를 중심으로 신용카드의 역할을 소비에서 투자 수단으로 확장한 것이 특징입니다.
카드 이용을 통해 스탁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적립한 마일리지를 온라인 쇼핑처럼 편리하게 주식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스탁마일리지는 소수점 단위로도 투자가 가능해 원하는 주식을 원하는 만큼 교환할 수 있어 고객의 투자 편의성이 극대화됩니다.
미래에셋 현대카드는 ‘미래에셋 현대카드 Silver’와 ‘미래에셋 현대카드 Gold’, ‘미래에셋 현대카드 Diamond’ 3종으로 출시됩니다.
특히 고액자산가 등 프리미엄 투자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3종 중 2종을 프리미엄 카드로 구성했습니다.
한편, 현대카드와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 현대카드 출시를 기념해 스탁마일리지 적립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직전 6개월 간 현대카드를 이용한 적 없는 고객이 해당 카드를 발급한 경우 발급 상품에 따라 일정 금액의 스탁마일리지를 적립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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