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가 지난달 선보인 '굴비 적금'이 한 달여 만에 30만 계좌를 넘어섰다고 18일 밝혔습니다.
토스뱅크에 따르면 굴비 적금에 가입한 고객들은 횟수 제한 없이 1원 이상 자유롭게 저금할 수 있는 부분에 재미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굴비 적금은 고객이 매번 입금할 때마다 천장 위에 매달려 있는 굴비가 밥상으로 조금씩 내려오는 이색 적금입니다.
금리는 최고 연 5.0%(세전)로 기본금리 연 2.0%에 연 3.0%포인트 우대금리가 최대 적용됩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친화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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