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여름 성수기 투숙객들을 위해 이색 프로그램들로 채워진 ‘2023 하계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습니다.
오투리조트 타워콘도 배면광장에서는 오는 5일과 12일, 오후 7시 30분부터 ‘2023 한여름 밤 산속 음악회’가 열립니다. 5일에는 색소포니스트 전용섭 교수(건국대학교 겸임교수)와 가수 겸 색소포니스트 성미경 패밀리앙상블 단장의 야외 색소폰 공연이, 12일에는 태백시립 합창단의 초청 공연으로 진행됩니다.
또 야외 바비큐장에선 한우갈비살과 한돈삼겹살을 즐길 수 있는 연탄구이 바비큐도 운영합니다. 바비큐장 바로 옆에는 야외 생맥주 광장을 운영합니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태백은 고원지대로 한 여름에도 평균 기온이 22도가 채 안될 정도의 시원한 도시"라며 "피서지로 태백을 찾은 오투리조트 고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풍부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선사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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