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대표이사 조재민, 김희송)은 ETF와 본격적으로 경쟁하는 인덱스 펀드의 상품을 확대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신한미국나스닥100인덱스펀드’를 선보이며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신규 판매채널도 추가돼 기존 판매사(한국포스증권) 외에 신한은행, 유안타증권 등 2곳이 추가됐습니다.
신한미국인덱스펀드 시리즈는 미국 대표지수를 장기투자 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상품으로 설계됐습니다.
업계 최저 수준의 보수로 장기투자 시 복리효과를 최대한 누릴 수 있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또한 환율 변동 위험을 최소화한 환헤지형(H)과 환율의 등락이 성과로 연결되는 환노출형(UH) 상품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해외투자형 상품 중 가장 짧은 환매주기(5영업일)를 적용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신한자산운용 퀀트운용센터 김기덕 센터장은 “신한 미국 인덱스 펀드 시리즈는 보수 및 비용에서도 ETF에 뒤쳐지지 않고 투자자들에게 최대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설계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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