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이 ‘신한미국S&P500인덱스펀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신한 미국S&P500 인덱스펀드는 장기투자시 복리효과를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업계 최저보수로 기획됐습니다.
또 해당 상품은 해외투자형 상품 중 가장 짧은 환매주기(T+4일 환매대금지급)를 적용해 그동안 해외펀드의 단점으로 지적되어온 긴 환매주기도 단축했습니다.
펀드가 추종하는 S&P500지수는 대형주 지수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엔디비아 등 미국을 대표하는 500여개 종목으로 구성됐습니다.
신한자산운용 퀀트운용센터 김기덕 센터장은 "신한 미국S&P500 인덱스펀드는 ETF 매매가 부담스러운 투자자에게 미국시장을 가장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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