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남양주왕숙 신도시 착공
LH,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남양주왕숙 신도시 착공
  • 전형섭 기자
  • 승인 2023.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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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부장관(오른쪽 네번째), 이한준 LH사장(오른쪽 세번째), 주광덕 남양주시장(오른쪽 다섯번째) 등이 착공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H]

한국토지공사(LH)는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인 남양주왕숙 신도시(왕숙 938만㎡, 왕숙2239만㎡)의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남양주왕숙 신도시에서는 오는 2028년까지 총 6만6000호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GTX-B 및 도시철도 9호선과 연계한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수도권 동북부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한준 LH 사장은 “이번 착공은 신속한 주택 공급을 위한 정부의 정책 의지의 표현”이라며 “주민 입주 시까지 수준 높은 교통·생활·문화 인프라를 조성해 시민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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